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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진 5

Dry한 출사, 하늘로 날아 올라!

내가 사진을 찍고 보면 대체로 차가운 느낌이 많다. 느낌이 그런데도 차가운 재질로 만들어진 피사체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왜 비행기는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고 사진 찍고 싶고 또 타보고 싶은 걸까? 병이지 싶다... 비행기를 몰고 직접 하늘을 나는 것도 모자라 모든 비행기가 내 렌즈 안에서 살아 숨쉬기를 바라나? 지난 주 LA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의 역동적인 모습을 촬영해 봤다. 사진은 오래된 하이브리드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DMC-FZ20으로 촬영했다. 촬영 후 블로그에 올리기 위한 리사이징과 서명 처리를 했다. 디지털 망원 촬영이라 사진이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 사우스웨스트 항공 B737 델타 항공 에어버스 320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어메리칸 항공 .. 봄바디어 사에서 제작한 CL..

내가 처음 탔던 세스나 .. 172

지난 주말 집에서 가까운 Torrance 공항 부근을 지나다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 소리에 못내 한참을 지켜보고 있었다. 한동안 비행을 못해서일까? 뜨고 내리는 비행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가지고 있던 카메라로 비행기들을 담아 봤다. 그 중 내가 비행학교를 처음 방문했던 날 타고 날았던 세스나가 보였다. 항공기 등록번호 "N433FR" 세스나 172R 기종인데 엔진 마력을 180 hp로 올려서 172S 기종으로 분류된다. 1997년 제작 고정익 단발 항공기 Reciprocating 엔진. 세스나 172 기종은 152 기종과 함께 주로 훈련기로 많이 쓰인다. 사진은 70-300mm 망원으로 찍어서 비행기 부분을 crop하였다. 그 날이 생각난다. 아내와 나는 저 비행기로 첫 비행을 했다. 일종의 데모 비행..

어디를 봐도 멋진 B777

대부분의 비행기를 찍은 사진들은 승객으로서 비행기 내부를 찍었거나 터미널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리며 공항에서 지상 이동 중인 항공기를 찍었거나 또는 공항 주변에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이 주를 이룬다. 여기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비행기의 사진을 담아보려 한다. 그 두번째 순서로 B777 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담아 본다. 어디를 봐도 멋진 놈이 있다. 미끈한 몸매 잘록한 허리 어느 한 곳도 군살이 없는 ... 그런 비행기가 있다. 보잉 777-300ER

A380의 다른 모습

대부분의 비행기를 찍은 사진들은 승객으로서 비행기 내부를 찍었거나 터미널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리며 공항에서 지상 이동 중인 항공기를 찍었거나 또는 공항 주변에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이 주를 이룬다. 여기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비행기의 사진을 담아보려 한다. 그 첫번째 순서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 A380 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담아 본다. 햇살 좋은 날 빛의 힘을 빌어 사양이 낮은 폰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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