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하고 보니, 포스팅 내용에 콜로라도 버팔로에 대한 얘기는 없다. 그리고 버팔로 스테이크에 대한 사진이나 뭐 그런 설명도 없다. 그냥 ... 그런 걸 먹으러 갔었노라 ... 하는 단순한 이야기식 포스팅이 되고 말았음을 실토한다. ----------------------------------------------------------------------------------- 11월 초순 .. 갑자기 출장을 가게 됐었다. 업무 출장이라 특별히 관광을 하거나 한 사진 기록은 별로 없지만, 뱅기타고 이동하고 밥먹고 했던 사진만 고스란히 남았다. 뭐 일하는 사진이야 특별할거 없으니까 ... ↓ 태평양을 한참 건너가고 있을 때, B747-400 비행기 날개를 한컷 ... ↓ 뱅기를 갈아타기 위해 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