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기록을 한동안 너무나도 게을리 했다는 생각에 문득 잊혀졌던 티스토리 계정에 2022년 새해를 맞았던 그 새로운 기분과 기운을 모아 다시 문을 열어 봅니다. 얼마나 열심히 세상과 소통하게 될지 솔직히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나를 돌아볼 소재가 없다면 더 시간이 지난 어느날 허전함을 지울수 없겠다 싶습니다. 2021년 마지막 저녁을 가족들과 이태리풍 식당에서 그리고 2022년 새해 일출맞이는 그냥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 그렇게 새해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바쁜 일상 속에 또하나의 주말을 맞아 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아 자주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