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성 댓글, 정말 끝도 없다. 뭐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지만 스팸성 댓글도 갈수록 진화하여 마치 노랫말을 연상케 하고 어찌 잘못 보면 연애편지 한 구절이 떠오르기도 한다. 뭐야 이게? 블로그랑 댓글이랑 연애하나? 미안 미안내가슴아 좀 아플거야 잠시 뿐일거야 바보처럼 이제와서야 난 뒤늦은 후회를 하고.. 결국 올려다 본 젖어 있는 하늘눈물 닦을것은.. 세상은 네가 있어 변해 등등 ... 이런 댓글을 붙인 로봇을 동원한 나이키 에어 맥스나 헤르메스 같은 상품은 아예 구매를 하지 말까 보다 ... 헤르메스..는 좀 차원이 다르구만 .. 살 능력이 못돼니 ㅋㅋ 어쨌건 명품 브랜드까지 이렇게 나서서 스팸성 댓글을 달아대니 원 ... 무차별 달리는 댓글을 지우고 스팸필터를 사용해 IP 필터링, 사이트 필터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