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보기

커네티컷주 뉴런던의 저녁식사 초대

navhawk 2006. 12.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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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 블로그에 일 얘기 하긴 그렇고 ...
어쨌거나 덴버에서 뉴런던으로 가야할 일이 있었다.

↓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커네티컷주 뉴런던(하트포드)으로 가기위해서 워싱턴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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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진에 이어서 워싱턴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내렸을 때 찍은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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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저녁. 미동부 해안의 조용한 마을의 집으로 식사 초대를 받았다.
  정성들여 깔끔하고 예쁘게 차려진 식탁이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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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스런 식사에 초대해 준 부부 / 그리고 중금을 부는 미국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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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금/중금/소금 등의 우리 악기 중에서 중금을 가장 좋아한다는 ... 분위기 끝내준다.
  아리랑 등의 한국 민요를 정말 감칠맛 나게 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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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때의 액자 흉내를 낸 분장을 재현한 모습 / 차탁 / 그리고 축제 때의 그의 가족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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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 살아가는 얘기는 우리나 그네들이나 다 같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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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의 분위기가 잘 정돈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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