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일지 2016.6.30 자전거를 보더 손쉽게 타자는 취지로 미니벨로를 새로 구매하고 사흘만에 타게 되었다. 간단히 행주대교 입구까지 다녀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접하는 드랍바에 얇은 고압 타이어 덕분인지 MTB 와 비교해서 평속이 잘나오는 듯 ... 가볍게 라이딩하기에 적당하다. 그런데 미니벨로의 특성 상(바퀴가 작으니) 앞바퀴의 조향 불안정이 약간 느껴진다. 잔차 라이프 2016.08.07
미니벨로로 다시 시작 자전거...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몇가지 즐거움! 자전거, 비행기, 음악, 게임, 컴퓨터, 멍때리기.. 그 중의 하나... 자전거! 뭐, 자전거를 타는 여러가지 목적이 있겠지만 가장 으뜸은 건강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둘 수 있어서다. 내 경험 상 체중 관리에 가장 큰 효과를 본 운동이기도 하고 ... 좀 손쉽게 자전거 타러 나가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미니벨로 한 대를 장만 했다. 지난 6월 27일 일이다. 목동 모 자전거 샾에서 구매한 티티카카 스피더스L 이다. 이 자전거로 어떤 종류의 라이딩을 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클릿 패달이 아닌 평페달 하나만으로도 신발의 자유로움이 있겠다. ㅎㅎ 잔차 라이프 201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