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비행기를 찍은 사진들은 승객으로서 비행기 내부를 찍었거나 터미널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리며 공항에서 지상 이동 중인 항공기를 찍었거나 또는 공항 주변에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이 주를 이룬다. 여기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비행기의 사진을 담아보려 한다. 그 두번째 순서로 B777 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담아 본다. 어디를 봐도 멋진 놈이 있다. 미끈한 몸매 잘록한 허리 어느 한 곳도 군살이 없는 ... 그런 비행기가 있다. 보잉 777-300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