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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Lobby 7

2022년 새 포스팅!!

생활의 기록을 한동안 너무나도 게을리 했다는 생각에 문득 잊혀졌던 티스토리 계정에 2022년 새해를 맞았던 그 새로운 기분과 기운을 모아 다시 문을 열어 봅니다. 얼마나 열심히 세상과 소통하게 될지 솔직히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나를 돌아볼 소재가 없다면 더 시간이 지난 어느날 허전함을 지울수 없겠다 싶습니다. 2021년 마지막 저녁을 가족들과 이태리풍 식당에서 그리고 2022년 새해 일출맞이는 그냥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 그렇게 새해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바쁜 일상 속에 또하나의 주말을 맞아 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아 자주 만나자!

Main Lobby 2022.01.15

이제는 정리도 좀 할 때?

2013년 4월은 미국에 와서 생활한 지 4년을 꽉 채우는 달이다. 간간이 페이스북에 사는 모습을 올리기는 했어도 지나고 보면 그렇게 정리되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는다. 아직은 살아갈 날들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지만 기억이라는 유한한 소재에 지나간 날들을 담아 두기에는 너무나도 큰 한계를 느껴 시간을 쪼개서 정리를 좀 해야할 때라고 생각했다. 그간 방치해 뒀었던 블로그 그 위에 쌓인 먼지를 털고 지난 시간들을 좀 돌아 보자. 지금 하지 않으면 다음엔 더 어려울테니까 .. 어차피 내 블로그는 사회를 담거나 세태를 풍자하거나 다른 이에게 지식을 전달하거나 만인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곳이 아니라 겨우 나와 내 주변의 일상들이 담길테니까.. 우선 대문 사진부터 함 바꿔 본다. 수년간의 자전거 출퇴근과 주말 라이..

Main Lobby 2013.04.13

포스팅의 덧없음 ...

그간 제대로 가꾸지도 못하는 설치형 블로그를 왜 운영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다가 당분간 문을 닫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여러가지의 목적이 있겠지만 나 스스로에게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내가 몸 담은 동호회 회원들의 블로깅 공간을 만들어서 많은 동호인들의 생각을 공유도 하고 정보도 주고 받으면서 따뜻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테스트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정작 문을 열고 보니 아는게 너무 없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도 힘들고 더더욱 내실 있는 컨텐츠를 포스팅하는데 스스로도 한계가 있고... 해서 당분간은 나 스스로의 여유 없음을 이렇게 광고하지는 말자는 생각이다. 그렇다 ...

Main Lobby 2006.05.22

태터 툴즈 클래식 RC3 업그레이드

아마도 블로그를 처음 사용했던 것이 2004년 4월4일에 개설한 joins 블로그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여기저기 블로그 또는 유사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가 옮겨타기를 여러 번 ... 드디어 2005년 8월3일 테터 툴즈를 만나 개인 설치형 블로그를 꾸민 이래 벌써 두번째 업그레이드를 했다. 2005년 8월6일 테터 툴즈 0.96 RC 버젼으로 업그레이한 이후, 5개월 동안 부분적으로 블로그를 고쳐가며 사용을 했었는데, 테터 툴즈 클래식 RC 버젼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다시 기본형 스킨으로 돌아갔다. 천성이 게으른 사람이라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많은 양의 글을 포스팅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는 여러가지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도록 꾸며 놓았었는데 ㅎㅎㅎ 한방에 날렸다는 기분..

Main Lobby 2006.01.06

테터 0.96 RC 패치했습니다.

제이에이치님 고맙습니다. 근데 누가 제이에이치님 게시판에 악플을 다나요? 그런 일이 진짜 있나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제이에이치님께 감사들 드릴 겁니다. 이제 막 새 버젼을 내려받아서 패치를 했기 때문에 아직은 어떤 면이 새롭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테터 0.96 RC 버젼을 즐겨보려 합니다. 비록 테터 0.951로 테터 가족의 대열에 합류한 초보 테터이고, 그리고 실제 설치형 블로그 운영은 며칠 되지 않았지만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들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테터 스킨을 어떻게 하면 만들수 있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해볼려구요. 테터 새버젼 공개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

Main Lobby 2005.08.06

황당한 재기 그리고 갈아타는 블로그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놋북의 키보드 하나를 잘못 눌러 30분째 두드리던 글을 몽조리 잃어버렸습니다. 지난 7월 하순의 어느 날 처럼 말입니다. 2004년 4월의 어느 날 인터넷 대중매체의 블로그를 시작으로 불규칙적인 블로그 생활을 했습니다. 뭐, 별로 재미있지도 않은 혹은 별로 관심거리도 아닌 글들을 올려 놓고 누군가가 찾아와 주기를 기다리는 생활이 한동안 이어졌었습니다. 나름대로 방문객의 숫자도 쌓이면서 폐인이 되어 간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개점휴업 기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 7월 초순의 어느 날, 외국의 많은 블로그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도 외국의 이름 난 유수의 프로그램에 하나도 뒤지지 않는 블로그 포스팅 프로그램이..

Main Lobby 200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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