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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항공! 30

핸들 두개 달린 자동차

다른 각도에서 본 비행기를 포스팅하고 있는데.. 오늘은 비행기과 더불어 별나게 생긴 자동차 사진을 올려 본다. 공항에는 길거리에서 보기 힘든 이상한 모양의 자동차들이 참 많다. 그 중에 핸들을 두 개 가진 자동차가 있다. 이렇게 ... 핸들 두개 가진 자동차 앞 유리창에서 보면 ... 비행기 조종사 아저씨도 궁금한 모양일세 ... 그 자동차는 바로 . . . . . . . . . . . . 이렇게 생겼다. 비행기를 앞으로도 밀고 끌고 뒤로도 밀고 끌고... 어느 방향으로든 밀고 당길수 있는 밀당의 명수 ... 공항의 비행기 견인차 그 이름은 Aircraft Towing Tractor . . . . . 자 .. 오늘은 여기까지 ... 끝~~

감성적 야간비행

글을 수정하다 포스팅이 꼬여버려 재작성 ... 아, 왜이리 꼬이는게 많나. 세상 모든 일이 뜻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먹은 일을 꾸준히 하려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리라. 출발 직전의 세스나 CE-172SP G1000 항공기의 비행 전 점검 중 한 컷 석양에 비친 세스나가 아주 이쁘다 ... 주변에 아무 비행기도 없는 Chino 공항에서 혼자 야간 이착륙 연습을 하고 있자니, 마치 어릴 적 아무도 없는 큰 목욕탕에서 혼자 첨벙거리고 물장구 치던 기억이 난다. 목욕탕에 사람들이 많으면 엄두도 못낼 일. 특히 엄한 아저씨라도 한분 앉아 계시면 야단 맞기 딱 좋은 그런 분위기(?). 그런 큰 목욕탕에 어린 나 혼자 이리 첨벙 저리 첨벙 마냥 신나 했던 그런 기분과 사뭇 닮았다. 맑은 날 해가 지고 ..

어디를 봐도 멋진 B777

대부분의 비행기를 찍은 사진들은 승객으로서 비행기 내부를 찍었거나 터미널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리며 공항에서 지상 이동 중인 항공기를 찍었거나 또는 공항 주변에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이 주를 이룬다. 여기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비행기의 사진을 담아보려 한다. 그 두번째 순서로 B777 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담아 본다. 어디를 봐도 멋진 놈이 있다. 미끈한 몸매 잘록한 허리 어느 한 곳도 군살이 없는 ... 그런 비행기가 있다. 보잉 777-300ER

A380의 다른 모습

대부분의 비행기를 찍은 사진들은 승객으로서 비행기 내부를 찍었거나 터미널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리며 공항에서 지상 이동 중인 항공기를 찍었거나 또는 공항 주변에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이 주를 이룬다. 여기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비행기의 사진을 담아보려 한다. 그 첫번째 순서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 A380 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담아 본다. 햇살 좋은 날 빛의 힘을 빌어 사양이 낮은 폰카로 ^^

[옛글]조금은 드라이한 출사

'다른 각도에서 본 비행기' 라는 주제의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예전에 내가 관리하던 블로그에 올렸던 비행기 사진 포스팅을 돌아봤다. 2005년 어느 날 조인스 블로그에서 제법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었던 비행기 사진 출사 기록이다. 사진을 잘 찍지도 못했고 카메라도 허접하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술에 대한 조예는 아예 없는 사람이 사진을 찍어 포스팅을 하겠다는 용기는 가상하지만 봐 줄만한건지 .. 참 .. (이 포스팅의 사진들은 조인스 블로그가 폭파되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새 봄이 왔다. 좋은 카메라에 즐거운 기분으로 꽃이랑 나무랑 봄소식을 담는 많은 이들이 있는데 ... 카메라도 변변치 못한 나는 왜 차갑고 메마른 피사체를 담고 싶어하는 것일까? 지난 주말 김포공항 32번 활주로 입구에 잠시 ..

초보 조종사 되기

태고적부터 인간은 하늘을 날고픈 원초적 욕망이 있었나 보다. 허락받지 못한 능력이지만 밀랍으로 날개를 달고 절벽 아래로 뛰어 내린 그 많은 선구자들의 노력 덕분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케치와 라이트 형제를 만나게 되었다. 하늘을 나는 꿈은 결코 허황되거나 불가능하거나 더더욱 선택된 일부의 전유물이 아니기에 ... 비록 직업이 되지는 않더라도 조종사가 되기로 맘 먹었다. 아마츄어 조종사~! 가족을 건사해야 하는 가장으로서 한시도 업무에서 해방될 수 없는 한국의 직장인으로서 이건 정말 미친 짓이었지만 ... 사실 아래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독일 주재근무 중에 독일어로 시험을 치고 조종 면허 실기시험을 볼 만큼의 독일어 실력이 있었다면 그 때 조종사에 도전하지 않았을까 싶다. (1997년 독일. 어느 공항인지..

라이트 형제(형) 탄생 146주년 축하 ^^

오늘은 라이트 형제 중 형인 Wilbur Wright님의 생일이다. 뭐, 이 세상 분이 아니지만 인류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분에 대한 예의로 축하를 드린다. 음 .. 이 글을 포스팅하는 지금 시간은 미국 LA 시간으로는 2013년 4월16일. Wright 형제 중 형인 Wilbur Wright님이 탄생한지 146주년 되는 날이다. 한국은 이미 4월17일이 되어 Wilbur Wright의 생일이 하루 지나가 버렸지만 .. 어쨌든 그 사람들 생축은 미국 시간이어야 할테니까 ^^ Wilbur Wright는 ... 1903년 12월 17일 인류 최초의 동력 비행기가 하늘을 날았던 날. 그 날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실제로 먼저 비행에 성공한 것은 그의 동생 Orville Wright 였지만 ... 지금도 미국..

Ready to Fly ... Again ...

얼마만인가 ? 이런 설레이는 마음이 ... Flight Simulator 매니아로서 쏟아왔던 그 많은 시간과 열정들이 다시 살아남을 느낀다. 조심스럽게 장비를 점검하고 매뉴얼에 올라앉은 먼지를 털어 낸다. 이제 다시 비행을 준비 한다. 데스크탑 컴퓨터 - 조립컴, 코어2쿼드 켄츠필드Q6600 : FS 2004 + PMDG 737-800 노트북 컴퓨터 - IBM T42 : Jeppesen e-Chart 조이스틱 - 로지텍 Extreme 3D Pro MCP-Combi - SerialFP SN:M0103 FMC/CDU - SerialFP SN:C0073 주말이나 되어야만 스틱을 잡을 수 있겠지만, 준비는 되어 있으니 ...

FS매니아의 염장 투어 스토리 ...

지상에 주기 중인 항공기의 내부에 들어가 볼 수 있는 기회란 흔하지 않은 것이다. 특히 그 항공기의 조종석은 ... 하물며 하늘에서 비행 중인 항공기의 조종석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는 항공관계자가 아니면 거의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비행기를 좋아하고 관련된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궁금할까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다. 특히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즐기는 동호인들은 언뜻 비슷하게만 보여도 동경하고 추구하고 싶어하는 것이 비행기의 조종석이다. 아래에 진짜 비행기의 조종석을 소개한다. 날아가고 있는 ... 링크를 클릭하면 조종석 투어를 구경할 수 있다. ☞ navhawk 블로그의 "비행 중 조종석 투어"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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